한밭대, 기술지주회사 지원으로 제품 개발 및 상용화
(주)에어사운드 스마트폰 동영상 촬영용 무선 마이크로폰 개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2-15 16:58:41
[대전=홍대인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에어사운드가 스마트폰 동영상 촬영용 무선 마이크로폰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에어사운드는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무선 방송통신기기와 IT 서비스가 융합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서비스 기술을 기술사업화 중인 연구소기업이다.

사람의 음성을 효과적으로 집음(集音)할 수 있는 집음기 기술 및 이를 이용한 착용가능한 마이크 시스템(Wearable Microphone System)의 기술사업화를 진행 해 왔으며, 현재 7건의 특허(5건 출원 중)획득 결과 2016년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Hi-Tech Fair Certificate of Awards 은상, 2016 대한민국특허대전 특허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에 개발된 신제품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촬영할 때, 촬영 대상과 스마트폰 간의 거리가 멀어지거나 실내 촬영시 발생하게 되는 음성 수집 문제를 해결 가능하도록 하는 제품이다.

웨어러블 형태의 무선 마이크폰으로 누구나 쉽게 몸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경쟁사 대비 판매가격 또한 충분한 경쟁력으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www.wadiz.kr)에서 첫 선을 보였다.

한밭대는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 연구마을사업, 기술지주회사 등을 통한 취・창업지원으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그리고 취업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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