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중구사랑 구민리포터’ 간담회 개최
35명 재위촉, 숨어있는 생활밀착형 소식 공유 및 양방향 주민소통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2-19 10:31:5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7일 구정에 주민의 자발적 참여유도를 통한 양방향 소통을 구현하고 생활밀착형 소식을 공유하기 위해 ‘중구사랑 구민리포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부터 활동해 오던 구민리포터 35명에 대한 재위촉과 함께 구정 주요시책에 대한 공유 및 구민리포터의 활동방법 등에 대한 의견교환의 자리를 가졌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 구성된 중구사랑 구민리포터는 원도심 팸투어 등을 전개하며 중구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왔으며, 1,200여 건의 지역소식을 개인 SNS를 통해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박용갑 청장은 “구민리포터들이 중구 곳곳에 숨어있는 미담을 비롯해 생생한 지역소식을 알려 더욱 살기좋은 지역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중구의 자랑인 효문화뿌리축제 등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구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