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2일 정례직원조회를 통해 ‘소통과 열정’을 강조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3월부터는 구정업무가 본격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열정을 갖고 업무에 전념하자"고 강조하면서 “2016년도에 이룬 성과에 버금가는 성과를 2017년도에도 이루자"고 말했다.
이어 박수범 구청장은 “민선6기에 일 할 수 있는 시기는 올해 1년뿐"이라며 “2017년도에 계획한 목표와 성과를 이루기 위해 열정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박수범 구청장은 “인사를 위해 구청장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인사권자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인사는 합당하고 타당해야 하는 만큼 혼자 결정하지 않고 간부들과 논의해서 결정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수범 구청장은 “대덕구의 소통밴드에 참여자들이 증가 할수록 구정 홍보가 쉬워지고 주민과의 소통도 강화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