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2017학년도 입학식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3-02 12:03:27
[대전=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2017학년도 입학식이 2일 오전 11시 교내 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박노권총장을 비롯, 박영태 이사장, 최승호 감독, 내외빈, 신입생과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목원대학교 2017학년도 신입생은 신학대학을 비롯한 8개 단과대학 학부생 1877명과 석사 154명 박사과정 25명 등 모두 2,056명이다.

박노권 총장은 입학식 환영사에서 “4년의 길이 험난하고 쉽지 않겠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을 멈출 수 없다"고 말하고 “젊음의 열정으로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계속 도전해야 하며, 4차산업혁명의 거대한 물줄기 속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발상과 새로운 관점으로 4년동안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박영태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빛나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노력한 신입생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오늘의 첫 걸음과 함께 여러분의 꿈을 향해 열심을 다하자"고 말했다.

입학식에서는 국어교육과 정다영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해 “전통에 빛나는 명문사학 목원대에 재학하는 동안 학칙과 규정을 준수하며 열정을 다해 학업에 정진하고, 목표를 향해 중단없는 도전으로 사회에 진출해서 세상의 주인공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입학선서를 했다.

이밖에 입학식에서는 경찰법학과 김다은 학생에게는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것을 비롯, 학부 및 학과 입학우수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최승호 감독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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