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계족산 황톳길로 놀러오세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힐링(eco_healing)프로그램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16 11:25: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맥키스컴퍼니(옛 선양 / 회장 조웅래)가 주관하는 ‘계족산 에코힐링 프로그램’ 시작 첫날인 15일 계족산 황톳길에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힐링(eco_healing) 체험객들로 북적거렸다.

계족산 에코힐링 프로그램은 계족산 숲속음악회장에서 출발하여 13,5km 순환코스를 맨발로 걷는 ‘에코힐링 맨발 트레킹’과 3代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계족산 숲속음악회’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코힐링 맨발 트레킹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숲속음악회장에서 출발하여 대청호 갈림길, 이현동 갈림길, 절고개, 임도삼거리를 지나 숲속음악회장까지 한 바퀴 도는 맨발걷기 프로그램이다. 행사 첫날 가족과 함께 참석한 유영준씨는 “요즘 미세먼지로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는게 많이 망설여 졌는데 계족산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 보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황톳길을 직접 조성하고 관리하는 맥키스컴퍼니에서 걷는 동안 자세히 안내를 해줘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됐다."며 참가소감을 전했다. ‘에코힐링 맨발트레킹’은 4월 15일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커뮤니티 ‘에코힐링 맨발트레킹’ ( cafe.naver.com/lovewalk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계족산 숲속음악회’는 공연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즐겼다.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피아노 등 9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클래식에 뮤지컬, 연극, 개그 요소를 섞어 관객과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공연이다. 3代가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유명해져 연간 130여회 공연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계족산 숲속음악회는 4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에 시작된다.

그밖에 숲속 사진전시회, 맨발도장찍기, 사랑의 엽서 보내기 등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맥키스컴퍼니는 계족산 황톳길에서 에코힐링 프로그램(맨발트레킹, 숲속음악회)을 연중 무료로 진행하고 오는 5월 13~14일 이틀간은 맨발걷기, 맨발마라톤, 숲속문화체험이 어우러진 ‘2017 계족산 맨발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정보는 홈페이지 ( www.barefootfesta.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