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 순풍에 돛 달아!
올해 사업비...총 11억 원(특별교부세 10억 원, 시비 1억 원) 확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01 11:21: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해 4월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추진하는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 2차연도 사업비로 11억 원(특별교부세 10억 원, 시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Model'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역주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취약지역의 사망자 수 감축 등 안전여건을 개선을 통해, 지역별 확산거점 모델 지역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해 1차연도 사업으로 안전인프라가 취약한 정림중점지구 내 ▲공굴 안 마을 정비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노후 가로등․보안등 교체 ▲안전휀스 설치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CCTV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해 공정률 90%까지 진행되어 이달 완료 예정이다.

올해(2차연도)는 ▲안전통학시설 구축 ▲명암마을 진입로 보도설치 ▲비상소화장치 설치 ▲가수원교 자살방지시설 설치 ▲노후 보안등 교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1차년도 사업 평가 결과 17개 시․군․구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2억2천5백만 원 증액 확보해 정림중점개선지구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내년까지 정림중점개선지구 안전인프라 개선 및 안전문화 운동을 활성화하여 전국 최우수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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