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1사 1촌 영농기 일손 돕기’ 활동
서구 산직동에 있는 배 과수원 찾아 구슬땀 봉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6-04 11:45: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2일 디젯 나눔 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서구 산직동을 찾아 ‘영농기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2012년 기성농협과 ‘1사 1촌 결연’을 맺은 공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농촌 봉사활동을 해왔다.

디젯 나눔 봉사단은 5천여평에 달하는 배나무 과수원에서 병충해 예방과 수확량 증대를 위해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수행하고 ‘장수농장’ 대표(대표 김기양)로부터 농촌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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