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주민의 의견이 정책이 되도록!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6-08 22:11: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8일 구청에서 열린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새로운 정부의 핵심은 정의를 바탕으로 국민과 소통을 통해 공감하고 그 과정에서 의사결정"이라며 “우리 서구는 이미 이것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종태 청장은 “어떤 사안이 있을 때 의사를 결정하고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과 소통을 통해 방향을 정하고 그 가운데 정책을 결정해왔다"며 “주민의 의견이 곧 정책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종태 청장은 “주민공모사업이나 자치분권대학 등 주민 참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문제는 이를 주민들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주민들 중 일부만 알고 그치는 편협 된 행정이 되지 않도록 확인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러한 노력이 곧 행정의 성공"이라며 “주민과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가치로 어우러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장종태 구청장은 “이제 민선6기 3년 결산을 하는 만큼 빈틈없이 이루어져야 나머지 1년을 알차게 마무리 할 수 있고 그래야 민선 6기도 제대로 마무리 할 수 있다"며 철저한 결산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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