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구민과 함께 걷고·듣고·해결!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7-11 15:16: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직접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구민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해결하는 걸어서 ‘동네 마실’을 현장행정을 11일 용문동에서 시작했다.
‘동네 마실’은 서구의 동행(同幸) 행정의 일환으로 ‘함께 행복한 구정’을 만들기 위한 장종태 구청장의 강력한 의지이기도 하다.
이날 장종태 청장은 첫 마실로 용문동 일대 보호수 쉼터, 행복한 길가애(愛) 사업장, 우정 경로당 등을 방문해 연두 방문 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 현장 확인을 하고, 주민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할 때 구청장으로서의 보람을 느낀다"며, “동네 구석구석을 걸어 다니며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듣는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 번째 ‘동네 마실’에서는 보호수 쉼터 주변 CCTV 설치, 우정 경로당 내 화장실 리모델링 등 주민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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