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 등 11곳, 생명사랑 행복공동체 만들기 ‘맞손’
13일 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명존중 시범마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13 17:38: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 등 11곳의 기관에서는 13일 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명사랑 행복공동체 만들기’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해 용운동주민센터, 대전대학교, 우송대학교,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 대동종합사회복지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나눔의지역아동센터, 다모아지역아동센터, 새움지역아동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동구 용운동을 ‘생명사랑 행복공동체 만들기’ 시범마을로 운영하고 생명존중문화 정착과 함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참여 기관들이 힘을 모을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지역주민을 위한 생명사랑 환경조성, 조기개입 및 사례관리서비스,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 교육 실시, 생명존중의 인식도와 정신건강 욕구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함께 생의 주기별 정신건강교육 및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스트레스 관리실 운영, 아동·청소년 심리검사 및 치료비 지원, 사례관리, 24시간 정신건강위기상담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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