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
최선아 | 기사입력 2017-07-14 17:03:27
[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과 서구 기성동주민센터(동장 박문규)는 14일 기성동주민센터에서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양측 기관장 및 업무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통한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의 자매결연으로 기성동주민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연결하고, 시설관리공단은 농번기 일손 돕기, 노후주택 개보수 등 지역주민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인력과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업무 노하우를 좋은 일에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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