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서해수호 55용사 흉상부조 제막행사 16일 개최
보훈동산 추모의 벽 서해수호 55용사 흉상부조 55점 전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11 11:59: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16일 오후 2시 30분 보훈동산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서해수호 55용사 흉상부조 제막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서해수호 55용사 유가족과 대전․충남지역 보훈단체, 제작 작가, 국가보훈처 차장, 서울·대전지방 보훈청장, 해군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해수호 55용사 흉상 부조는 서해수호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 예술작가 26명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서해수호(제2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 포격전) 55용사 흉상부조는 국립대전현충원에만 있으며, 현충원 입구 좌측에 위치한 보훈동산 추모의 벽에 조성되어 국민 누구나 언제든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권율정 원장은 “서해수호 용사들의 흉상부조를 보훈동산 추모의 벽에 전시하여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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