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진흥원·대전친환경생활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30 15:12: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과 대전친환경생활지원센터(센터장 김나영)는‘친환경적 사무업무 및 친환경 소비생활 실천을 통한 생활화 유도’라는 구호 아래, 물품과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에 의미를 되새기고,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실천하기 위해 30일에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인 친환경 제품 구매, 사무실 소비 에너지와 자원사용 절감 및 폐기물 발생 감소,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 및 친환경 소비생활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비 구현을 위한 노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인사말에서 “친환경 소비문화의 실천은 우리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으로, 이는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생각한다는 점에서 효행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으며 우리 진흥원 식구들도 친환경적 소비생활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비친환경적인 물품사용과 에너지 낭비를 지양하고, 친환경적인 사무환경을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친환경 소비 구현의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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