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중구가 대전의 축이 되도록!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9-01 14:48: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9월 1일 중구청에서 열린 ‘제41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중구를 오면 친정을 온 기분이 든다"며 “중구는 제가 태어난 곳이며 저의 정치적인 고향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중구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각종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안영동의 효문화진흥원 개원과 생활체육단지 기공식 그리고 보문산의 목제문화 체험장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권선택 시장은 “양지그린공원의 완성과 과 대제로 사업 등의 추진으로 중구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앞으로 도청사 부지활용과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 그리고 구민회관 건립 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선택 시장은 “구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사업을 추진해 중구가 대전의 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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