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주),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백미 기탁
유성구 저소득층 위해한 백미 100포 기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9-18 15:28: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8일 티앤아이(주)(대표 오병도)가 행복누리재단에 백미 100포(2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티앤아이(주)는 유성구 문지동에 위치한 스크래치 필름 및 랩핑머신 제조업체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및 현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게 된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티앤아이(주) 오병도 대표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의식이 더욱 강화되고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기쁨을 나누는 기부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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