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충남대·목원대, 생명존중문화 확산 위해 손 맞잡아!
18일 심폐소생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18 16:14: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8일 중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교육 활성화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대학교(대외협력부총장 진윤수),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성구는 교직과정 이수자 포함 1,000여명의 충남대학교 및 목원대학교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교직과정 이수 졸업 예정자에게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향후 교직자로서 생명존중 의식 및 응급처치능력을 함양시킬 계획이다.

구는 이를 통해 미래의 교육을 맡게 될 대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파함과 동시에 응급상황 시 학생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학교 구성원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의 활성화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2013년 12월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운영 중으로 금년 9월 현재 24,3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유성구 전직원을 대상으로 연1회 직장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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