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윤진근 의원, 대전교육청 학교설립에 오류투성이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10 17:34: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윤진근 의원(중구1, 자유한국)은 10일 열린 대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교육청의 학교설립 계획 수립에 오류가 많다고 지적했다.

윤진근 의원은“최근 5년간 학교신설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솔초의 경우 당초 832명 24학급으로 계획되었으나 지금은 1,153명에 41학급으로 학생수가 130%로 증가했고, 새미래중은 당초에는 685명에 18학급 규모로 계획되었는데 현재는 191명에 8학급"이라면서 “계획당시와 개교시의 차이가 많아 한 학교는 과밀학급이 되고, 한쪽은 텅빈교실만 남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윤진근 의원은 “학교설립을 기획할 당시에 학생수, 학급수와 현재와의 차이가 많아 교육재정이 낭비되고 있다"며 “학교설립 계획 수립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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