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제16회 대덕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지난 23일 ‘나의 노래와 희망’을 주제로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서 성황리 마쳐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6 16:12: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23일 저녁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대덕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연주회는‘나의 노래와 희망’을 주제로 만추의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아 주민들이 늦가을의 낭만에 젖으며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감동을 선사했다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여성합창단은 프로 못지않은 실력으로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노래하는 곳에’와‘오늘 같은 밤’등 평소 우리 귀에 익은 대중가요 뿐만 아니라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같은 재즈를 열창해 감미롭고 달콤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송정미(마림바), 김병욱(플루트) 등이 특별출연해 가을에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더해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연주회 전 인사말에서 “이번 연주회를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합창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합창의 향연이 주는 감동을 함께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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