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온천공원에서 특별한 성탄트리 점등식 가져
국화전시회 LED조형물들 성탄트리로 재탄생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03 10:39: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1일 오후 5시에 온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특별한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이번 점등식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화합과 새해 희망을 기원하고,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뜻을 나누기 위해 유성구청성우회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성탄트리는 높이 12m에 달하는 대형 에펠탑과 함께 공원주변 다양한 LED조형물들이 설치돼 연말연시 지역주민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점등된 성탄트리는 지난 제8회 국화전시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펠탑과 LED조형물들로 내년 초까지 유성을 밝히는 명물이 되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 관계자는 “종교적 의미를 떠나 성탄트리의 불빛이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혀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정을 주고받는 연말연시가 되도록 소외된 이웃에 한번 더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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