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급식 쇠고기 불시 유전자 분석 전수 한우 판정
대전 지역 57개 육류업체 대상, 쇠고기 DNA 분석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08 12:46: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7년 하반기 관내 급식학교에 납품하고 있는 57개의 육류업체를 대상으로 쇠고기를 불시에 채취해 한우판별 유전자(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모두 한우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유전자 분석 검사는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쇠고기의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대전 학교급식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대전 지역 급식학교에 납품하는 모든 육류업체를 대상으로 관계 공무원들이 직접 채취해 검사 의뢰한 것이다.

그 결과, 모든 시료가 국내에서 생산된 안전한 먹거리임을 확인, 학교에 공급되는 쇠고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산물 등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불시에 실시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믿을 수 있는 식재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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