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의원, 중구 현안사업 국비 327억9,300만원 확보
2018년도 지역 신규·증액예산 대폭 확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08 14:13: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지역구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된 국비 327억9,300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은권 의원은 12월 6일 국회를 통과한 2018년도 정부예산에 옛 충남도청사 국가매입비 80억2,000만원(총매입비 802억원),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조성 38억원(총사업비 989억원, 국비 101억원), 충남대학교 병원 노후장비 교체 16억1,000만원, 도시철도 2호선 기본설계비 30억원(총사업비 5,481억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10억(총사업비 2,107억원), 어남동 답적골천 소하천 정비 1억6,000만원 등 지역 현안사업관련 신규, 증액 예산을 확보하고 대전시 역대 최고액인 2조8,200억원을 확보하는데 기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이밖에도 이 의원은 보문 1, 3구역 주거환경개선 53억6,300만원, 원도심 쇠퇴의 상징에서 희망의 공간으로 사업 34억7,100만원, 원도심 근대문화탐방로 조성사업 6억7,500만원, 치유의 숲 조성사업 8억5,600만원, 대전 청소년수련마을 기능보강 2억4,400만원, 문창, 오류시장 주차장조성 27억원 등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각 정부부처에 사업의 필요와 중요성을 설명하며 쫓아다녔다"며, “현안사업들이 국비가 확보되지 않아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에 강한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 의원은 2017년도 지역사업 국비 253억3,550만원과 특별교부세 45억7,600만원을 확보하였고 당시 대전시 국비 역대 최대인 2조6,477억원을 확보하는데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크게 기여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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