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 사회복무대상 시상식 가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08 15:04: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8일 청 내 대회의실에서 제4회 병무청 ‘사회복무대상’ 수상자에 대하여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12월 6일 병무청 주관으로 사회복무연수센터(보은 소재)에서 전국의 모범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제4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으며, 보령시청이 최우수 복무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령시청은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그대가 있어 행복한 직장"), 사기진작 프로그램운영(안보체험, 문화탐방,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 밴드 운영(“보령시청 막내들")으로 소통의 장을 열어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권익보호에 앞장을 서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2월 6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보령시청을 제외한 대전·세종·충남지역 모범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유공직원 수상자 7명에 대한 전수 표창 행사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통한 병역이 자랑스러운 선진 병역문화 창조를 위해 마련됐다.

이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는 중부소방서 박정현 씨,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조성우 씨, 대전도시철도공사 전석찬 씨가 선정되어 모범적인 복무활동으로 각각 병무청장, 세종특별자치시장,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복무관리 유공자로는 대전보훈요양원 임누엘 씨, 천안시청 김현식 씨, 복무지도관 김정래 씨,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이미연씨가 선정되어 그간의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각각 국가보훈처장관, 병무청장, 세종특별자치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성실한 복무기관 담당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표창해 나갈 것이며, 이번 시상식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성실복무 유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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