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사이언스콤플렉스 대전의 상징될 것!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12-19 19:15: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은 19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린 사이언스콤플렉스 기공식에서 “사이언스콤플렉스는 중부권을 넘어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오고 싶어 하는 대전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대전의 상징성과 대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이언스콤플렉스 기공식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상민 국회의원 및 허태정 유성구청장 그리고 시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사이언스콤플렉스는 2021년 준공 예정으로 6천여억 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며, 향후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부권 관광산업을 선도할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사이언스콤플렉스 지하 4층, 지상 43층에 연면적 271,336m2 규모로 과학·문화체험시설, 호텔, 근린생활시설 등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건립되며, 시민들의 휴식을 위해 대규모 옥상정원과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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