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임원 인사 단행
지역 협력발전과 신규 사업안정화를 위한 임원인사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02 17:49: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신규사업 안정화를 위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지난해 10월 오픈한 신규사업인 ‘라뜰리에’가 입소문을 통한 관람객 증가와 수출 상담이 본격화되면서 사업안정화를 위해 맥키스컴퍼니 정회진 사업기획실장을 라뜰리에 콘텐츠부문 부사장으로, 김근수 크리에이티브연구소장을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라뜰리에는 예술과 IT를 융합한 신개념 아트랙티브 테마파크로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7년 여의 준비 기간을 마치고 지난해 10월 28일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오픈했다. 19세기 인상파화가의 그림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해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만든 문화콘텐츠로 4차 산업의 선두주자로 꼽혀 해외 바이어와 언론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맥키스컴퍼니는 향토기업으로 지역과 상생협력하여 발전하고 지역민과 더욱 밀착된 관계를 위해 대외협력팀을 대외협력실로 승격하고 송규한 상무를 대외협력실장으로 임명하여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맥키스컴퍼니는 2006년부터 계족산 황톳길 조성을 시작으로 맨발축제, 숲속음악회,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힐링멘토프로그램, 맨몸마라톤 등 다양한 공유가치창출(CSV)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부사장 승진

라뜰리에 콘텐츠부문장 정회진

❖전무 승진

맥키스컴퍼니 대외협력실장 송규한

라뜰리에 크리에이티브연구소장 김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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