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내가 최고다’라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2일 구청 대강당에서 500여 명과 함께 2018년 시무식 행사 가져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02 18:52: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구청에서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현택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어제 식장산 해맞이 희망나눔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감상할 수 있었다"며 “구민 마음속의 소망들이 이뤄지도록 직원 모두와 함께 2018년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논어의 한 구절인 ‘군군, 신신, 부부, 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를 언급하며 “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구정발전의 일익을 담당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내가 최고다’라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구 재정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선 만큼 2019년까지 부채 상환을 마치고 지속적인 대외성과를 창출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동구 건설에 정진해 나가겠다"며 새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후 전날 해맞이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의 소망들이 가득 담긴 보드판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또한 한현택 구청장과 간부 직원들은 대강당 앞에서 직원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한 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어서 직원들은 1층 로비로 자리를 옮겨 구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타북 행사로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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