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수 대전세무서장,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지원 당부를 위해 관내 업체 방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26 21:03: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정수 대전세무서장은 26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한국유흥음식업대전(충남)지회(회장김춘길) 주최 ‘2018년도 식품접객업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에 참석한 사업주를 대상(회원수 548명, 참석자 300여명)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신청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정수 서장은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에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제도의 정책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임을 강조하고, 정부가 고민 끝에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주들이 빠짐없이 신청하여 혜택을 누릴 것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춘길 한국유흥음식업대전(충남)지회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에 대해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해 해당 사업자들이 최대한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또한서장은 관내 제조업체인 (주)대동애드피아(대표 신우식)와 주식회사 심지(대표 심충식) 등 두 곳을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과 신청을 당부하고, 회사의 애로사항을 경청, 근로자에게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살림에 보탬이 되는냐고 묻는 등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를 대상으로 1인당 월 13만원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사회보험공단, 고용노동부,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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