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28 00:50: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갑)은 27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 교육정책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교육정책은 시대에 따라 많은 변화를 거쳐 왔다"며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진행한 정부·국회·교원·교육전문가·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가 아닌 학생들이 자신들이 격은 입시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토론하는 자리로 매우 고무적이고 바람직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의 꿈과 열정이 우리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새로운 에너지"라며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언제나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제1회 청소년 교육정책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주최, 청소년정책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렸으며 ‘수시비중을 늘리자’·‘정시비중을 늘리자’의 발제이후에 서로 토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년들은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다", “상향식 교육정책은 학생으로부터", “교육과 대입을 나누어서 생각해야한다"등의 의견을 내어놓으면 현 입시정책과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참석한 전문가들은 대학교 입시정책에 대해 당사자인 학생들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당사자인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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