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월부터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30 11:31: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는 2월부터 시민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실습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하는‘2018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교실은 영유아기, 아동기, 중장년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춰 생활안전 분야에서부터 자연재난 안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다수의 시민에게 안전생활 실천을 선도할 수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안전리더 양성교실’을 신설해 시의 모든 동 주민센터별로 연1회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는 어린이집, 경로당, 아동센터 등 신청을 받아 지난해보다 143% 증가한 449개소 14,8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전시 신성호 시민안전실장은 “반복된 학습과 훈련만이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시민안전교실을 통해 스스로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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