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31 21:43: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대전의 유성구는 전국에서 2번째로 젊은 도시이자, 온천관광도시이며 대덕특구가 있는 과학의 도시이면서도 국립대가 3개나 있는 아주 보기 드문 교육의 도시"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태정 구청장은 “유성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그 아이가 커서 다시 돌아와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며 “도시의 기능에 맞게 대전을, 유성을 품격 있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 모이신 블로그 기자단이 매우 중요한 역할과 책임을 갖고 있다"며 “유성을 홍보한 것을 넘어서 유성이 살기 좋은 도시임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유성구가 해야 될 일, 바꾸어야 할 일도 잘 표현해주셔서 구의 행정에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31일 대전 유성구는 31일 구청에서 제8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위촉된 기자단은 총 25명으로 20대 대학생부터 40대 회사원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이들로 구성됐다.

기자단은 올 한 해동안 구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축제, 맛집, 명소 등을 소개하고, 전반적인 구정 소식을 홍보하게 된다.

올해 8년째를 맞은 유성구 블로그(blog.naver.com/yuseonggu)는 누적 방문자 수가 37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SNS대상’ 광역자치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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