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설동호 교육감, 퇴직교원 68명에게 정부포상 전수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2-28 17:35: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8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가족과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직 교원들은 30년 이상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사생활에 흠결 없고, 교육자로서의 외길을 걸어와 대전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됐다.
훈격별로 황조근정훈장 14명, 홍조근정훈장 27명, 녹조근정훈장 6명, 옥조근정훈장 4명, 근정포장 7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5명, 부총리겸교육부장관표창 3명 등 총 68명이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정년 및 명예퇴직을 맞아 교육현장을 떠나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정부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교육발전에 헌신하여 대전교육을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대전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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