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9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 9명과 축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정책실무조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제7회 정림동 벚꽃축제에 대한 축제장 안전 및 교통 대책 등이 논의됐다.
그동안 서구는 힐링아트 페스티벌 등을 비롯해 지난해 총 8회(14건)의 축제 기간에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강철식 부구청장은 “축제 주관 관계자들에게 축제장 안전관리 및 인명피해 예방에 대해 더욱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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