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서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7-04 10:05: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4일 탄방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탄방의 아침 희망, 도시락(都市樂) 콘서트’에서 “구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민선 7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앞도적인 지지가 좋기도 하지만 그만큼 엄중하고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4년도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진정성을 갖고 서구를 위해 일하겠다"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탄방의 아침 희망, 도시락(都市樂) 콘서트’는 시와 음악을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적은 부담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희망을 주는 콘서트로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식사비용 5천원과 이웃돕기 성금을 5천원을 기탁한다.
콘서트는 탄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충열) 주최로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개최되며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저소득자녀 장학금을 11명에게 33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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