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인권은 이 시대 최고 가치!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7-07 17:41: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7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제8회 대전 NGO 한마당’의 온인권연대 부스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에게 “인권은 이 시대 최고 가치"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제8회 대전 NGO 한마당’은 대전사랑운동센터와 NGO한마당추진위원회가 주관으로 시의 모든 공간을 개방해 시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주제를 ‘시청에서 놀자’로 정했다.
또한 130개 시민단체들이 운영하는 부스에는 효체험·평화통일사진전·4차 산업혁명체험·장애인식개선·친환경손수건만들기·페이스페인팅·1,000원 짜장면·NGO 매점 등 각종 상담활동 등이 진행됐다.
한편 ‘제8회 대전 NGO 한마당’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박병석·이상민·신용현 국회의원과 장종태 서구청장·박정현 대덕구청장, 김창관 대전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