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 2018년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발대식 개최
교통안전지킴이, 환경안전지킴이, 취약지역 안전지킴이 추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7-12 18:38: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마을지도자대전광역시협의회(회장 박찬보)는 12일, 서구 대전시새마을회관에서 홍기서 중앙협의회장, 박경수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과 시회장단, 박우 동구지회장과 5개구 새마을협의회장 및 동 새마을지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요 내빈인사와 안전하고, 쾌적한 대전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새마을지도자의 결의, 구별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17년에는 구별 25개동에서 350회 3,386명이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활동에 참여 하였고 2018년에는 대전 5개구 50개동을 선정하여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으로 7월(1개월) 동안 초·중·고등학교 등·하굣길 교차로 교통안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환경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7월∼9월(3개월) 동안 어려운 가정 정화조와 배수로 모기유충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취약지역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10월∼11월(2개월) 동안 수능 전·후 청소년 지도활동을 실시한다. 년 인원 3,100명이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찬보 대전광역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안전지킴이, 환경안전지킴이, 취약지역 안전지킴이 활동에 앞장서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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