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빛과 음악의 향연이 있는 뿌리공원으로 오세요!
21일 뿌리공원 버스킹데이, 여름 깜짝이벤트로 수변무대에서 공연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18 13:15: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에서 4월부터 시작한 버스킹데이가 여름맞이 특별이벤트로 무대를 수변무대로 옮기며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21일 공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시작시간을 30분 뒤로 미루어 7시 30분부터 성악과 세미클래식, 가야금 병창 공연, 풍물패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유등천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2시간동안 펼쳐진다.

SNS에서 이미 야간명소로 손꼽히는 뿌리공원 야간조명에 음악이 더해지며 버스킹데이는 이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무료입장으로 외지인들도 많이 찾으며 하루 평균 4천여명이 공원을 찾고 있다. 버스킹데이는 ‘2018년도 찾아가는 문화행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0월까지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박용갑 청장은“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뿌리공원의 야간경관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신나는 버스킹 공연에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방문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주민참여형 문화콘텐츠 발굴과 뿌리공원의 관광명소화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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