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둔산3동, 폭염 속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8-02 11:51: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 둔산3동(동장 조승식)은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나눔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둔산3동에 따르면 ▲벼리예술협동조합 ‘사실은 아카데미’(회장 이영희) 회원들은 인견 이불 50채를 ▲둔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내봉)에서는 선풍기 60대를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체 신형식 위원장은 직접 농사지은 옥수수 15상자(150개)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내놓았다.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들은 2일 구슬땀을 흘리며,지원 물품을 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6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조승식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사회의 나눔 실천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동 청사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휴일 포함)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는 등 주민들의 무더위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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