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엑스포 한빛광장 음악분수 연장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8-07 14:42: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시민들의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엑스포 한빛광장에서 진행중인 2018 엑스포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 및 음악분수를 당초 12일에서 19일까지 7일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악분수는 평일 2회(20:00, 21:00)와 주말 및 공휴일 3회(20:00, 21:00, 22:00) 공연을 한다. 특히, 음악분수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위해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전하고픈 사연을 접수받아 원하는 시간대에 아나운서를 통해 사연을 소개하여 인기다.

이와 함께 2018 엑스포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행사는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매주 월요일 휴무) 푸드트럭,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로 구성되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은 특별행사로 9일 시민가요제, 16일 좀비 데이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주말에는 사회공헌활동 협업으로 11일 비영리 민간단체인 징검다리 자선바자회와 17일에서 18일까지 이틀간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와 구호 텐트 전시를 진행한다.

한편 엑스포 한빛광장 음악분수는 지난 6월 15일부터 2018 엑스포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과 함께 대전의 대표적인 여름철 야간 명소로 운영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