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위기가구 발굴 사업예산 추가 확보
제2차 대전복지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07 19:48: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전복지재단에서 공모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천 3백만 원을 추가로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위기가구 발굴대책에 따라 지난 8월 27일부터 본격 활동 중인 동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다가미’ 교육과 위기가구 발굴시 현장운영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로 민관협력 구축 활성화 및 다가미 역할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내용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다가미’교육 ▲희망우체통&희망톡 ▲홍보동영상 제작비로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다가미’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복지통장, 복지만두레 등 800명이 위촉되어 각 동별 복지위기가구 발굴 등 인적안전망 확대에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구와 동지역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매진하여 대외 협력기관 공모사업비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소중한 원동력이 되었다"며 “지역사회 돌봄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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