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안전지킴이 CCTV 설치
저비용 고효율 방범용․어린이보호구역 CCTV설치로 안전 도시 건설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17 09:55: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CCTV 70대를 새로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억원, 시․도비보조금 1억5천3백만원을 지원받아 방범용CCTV를 25개 지역에 50대, 10개의 어린이보호구역에 20대를 설치했다.

구는 최적의 설치장소를 찾기 위해 우범지역과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동 주민센터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의과정을 거쳐 최종 설치장소를 결정했다.

설치된 CCTV는 대전시에서 관리하는 CCTV통합관제센터에 연결되며 이로써 도시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치된 CCTV는 녹화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360도 고정형카메라를 병행 설치해 실시간 모든 방향의 녹화가 가능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고정형 카메라는 적외선(IR)기능을 개선해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또렷한 사물과 얼굴인식이 가능하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CCTV설치로 더욱 안전한 거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