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28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 소회의실에서 시․구 푸드 플랜 관련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푸드 플랜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전푸드플랜네트워크 홍은영 사무처장을 초청해‘건강한 지역먹거리, 다함께 행복한 시민, 푸드 플랜의 이해’를 주제로, 시‧구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푸드 플랜은 생산‧소비‧안전‧복지‧환경 등 다양한 먹거리 이슈를 통합 관리 하는 지역의 종합 먹거리전략으로, ‘충청권 푸드 플랜 수립’은 허태정 시장의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 중 하나다.
대전시 인석노 농생명산업과장은 “푸드 플랜은 시민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도‧농 상생 공동체 형성을 위한 지역 먹거리 핵심과제"라며 “인근 지자체와의 지속적 협력과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우리시만의 성공적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