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외식업종사자 초청 ‘힐링 음악회’ 개최
시간적, 경제적으로 부족한 문화적 소외계층의 고충 해소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01 10:30: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오는 10월 10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외식업종사자 초청 ‘뻔뻔(funfun)한 클래식’ 무료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일정은 외식업종사자들이 바쁜 주말과 점심•저녁영업시간을 피해 평일 휴식시간인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이번 음악회는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평소 외식업종사자들이 시간적, 경제적 이유 등으로 문화공연관람의 기회가 부족하다는 고충을 듣고 준비하게 됐다.

꾸준하게 문화소외지역과 계층을 찾아 다니며 음악회를 열고 있는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쉴새 없이 바쁜 일상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외식업종사자 여러분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최고의 공연장에서 관람하며 힐링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외식업종사자들을 위해 준비한 3시 힐링음악회에 이어 저녁 7시에는 린 고객을 위한 감사 음악회도 함께 열린다.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소프라노 정진옥(단장) / 테너 장경환•박영범•구병래 / 바리톤 이병민•고성현•박민성 / 피아노 박혁숙 등 8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클래식에 뮤지컬, 연극, 개그 요소가 어우러진 탄탄한 레퍼토리를 갖추어 클래식의 품격뿐 아니라 감동과 힐링을 만끽 할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관객과 함께 참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3代가 함께 즐겨 볼 수 있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하는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와 문화소외 지역 및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로 연간 130여회 이상의 무료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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