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우수 내시경실’ 재인증 획득
인력 및 시설, 감염관리 등 전 항목 우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02 09:11: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소화기센터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우수내시경실’로 재인증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내시경 전문위원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해 내시경실의 인력, 시설 및 장비, 검사과정의 적합성, 결과보고 관리, 감염 및 소독평가 등 5개 분야 70여 세부항목을 평가한 후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항목 중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필수항목은 100%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인 3년이 지나면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

건양대병원은 지난 2012년과 2015년 인증에 이어 올해 인증평가에서도 우수내시경실로 선정돼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이뤄진 것으로 인정받았다.

이태희 건양대병원 소화기센터장은 “내시경 검사를 통한 질병과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환자의 안전과 감염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우수한 내시경실로 인증 받은 만큼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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