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민선7기 출범 100일을 기념해 구민과 구정철학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박정현 구청장은 민선7일 출범 100일이 되는 8일 오전 구청 민원실에서 ‘구청장의 특별 서재’를 운영한다.
‘구청장의 특별 서재’는 박정현 구청장이 민선7기 공약과 관련된 추천도서 100권을 구민들에게 대여하고 구민들은 현장에서 ‘구청장에게 바라는 소망’을 쪽지에 담아 남기는 이벤트를 하게 된다.
또한 박정현 구청장은 책을 대여해 가는 구민들에게 직접 손글씨로 책갈피에 메시지를 선사 할 예정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구청장의 특별 서재’의 부제는 ‘100권의 책과 함께하는 만들어가는 1460일의 새로운 대덕’으로 단순한 책대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00권의 책을 대여한 분들과 100일 뒤에 만나서 구정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정현 구청장과 함께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는 황인호 동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의 구정철학 공유와 소통 방법에도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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