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목원사회봉사단’ 발대식 개최
나눔과 사랑 실천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 전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10-04 11:36: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 사회봉사지원센터(센터장 변보기)는 4일, 대학 본부 도익서홀에서 권혁대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들과 봉사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2학기 목원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목원사회봉사단’은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을 확산해 사회에 공헌할 목적으로 2007년 창단된 순수 봉사단체로 목원대 재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매 학기 정기적인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대전지역 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일상에서 소외된 이웃과 시설에 있는 빈곤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그들이 희망과 행복의 삶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권혁대 총장은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닮아 바쁜 학업 중에도 진리‧사랑‧봉사를 실천하는 사회봉사단 단원으로 수고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봉사의 기쁨을 느끼길 바라며 그 봉사는 다음에 여러분에게 더 많은 축복이 되어 돌아오리라 믿는다"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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