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2018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이응노 미술관 앞 잔디광장서,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14 17:25: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지난 13일 이응노 미술관 앞 잔디광장에서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2018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와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행사는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놀이로 배우는 교통문화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출품된 작품 중 우수작 35점을 선정해 시상하고 시청, 교육청 등에 전시,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시 강규창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은 “앞으로도 양보와 배려의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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