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상담 프로그램 운영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지원 사업 ‘엄마는 힐링 중’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15 10:16: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12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 및 건신상담심리센터에서 대전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상담 프로그램 ‘엄마는 힐링 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상담을 통해 학부모의 요구를 다양한 반영하고, 자녀 양육과 성문제, 부모 자신의 내면적 갈등 해소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꾀할 수 있도록 도우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족을 지원한다.

또한, 양육과정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내적 힘을 깨닫고 자녀의 장애를 이해하는 등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으며, 가족의 이해관계를 발달시키고 결속력을 강화시킴으로서 가족 안에서 행복과 관련된 긍정적인 영향을 탐색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담에 참여하게 된 학부모 김○○씨는 “상담을 통해 자신과 자녀를 깊이 이해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가족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다양한 요구를 지원하고,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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