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깨끗한 간판의 날 캠페인
신탄진역 일원, 불법광고물 정비 등 준법질서 확립을 위한 거리 캠페인 전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17 16:18: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17일 신탄진역 일원에서 불법광고물과 노상 불법행위 근절 및 자진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이 합동으로 ‘Clean-Sign(깨끗한 간판)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전광역시옥외광고협회와 신탄진동 주민, 대덕경찰서, 관계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탄진역 인근 주변의 불법광고물, 도로적치물 등 노상 불법 행위 등을 계도하고 어깨띠 착용 및 피켓 홍보와 안내문을 배포하며 올바른 간판문화 및 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를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 및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건전한 옥외광고문화를 정착시키고 주민의 자발적인 정비 참여 의식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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