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18자유학기제 프로그램 ‘STAND BY~GO’ 성료!
공연장 직업체험으로 현장체험의 새로운 방향 제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20 10:30: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이 운영하는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진행한 2018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STAND BY~GO!’ 프로그램은 공연장 직업체험으로 참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에 성황리에 한 해를 마무리 했다.

2018년 4월을 시작으로 11개 학교 420여명이 참여하여 공연장 관련 직업의 정보전달과 올바른 직업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무대예술 전문인의 인솔하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다양한 조명기기의 효과를 감상하고 직접 조작해보는 조명체험과, 음향이 디자인되는 과정을 시청하고 음향믹싱 체험, 마이크 목조리 변조, 녹음 포토존 등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예술인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예술가들이 사용하는 장비를 이용해 무대 위에서 꿈과 끼를 펼쳐보는 시간으로 미래 전문예술가로서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단순히 공연장의 백스테이지 투어 형식의 진로체험에서 벗어나 참여 학생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고 참여하는 오감만족의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공연장 진로체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2018년 프로그램을 완료후 자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85점을 획득해 매우 만족한 프로그램으로 조사되었으며 자유학기제 매칭 사이트인 ‘꿈길’ 만족도에서도 5점 만점을 받는 등 높은 인기 속에 한해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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