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캠페인
매월22일 교통문화의 날 지정,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달성 홍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22 17:51: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매월 22일을 ‘교통문화의 날’로 정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송촌초등학교, 송촌 선비5단지경로당에서 ‘두시에 만나요! 교통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덕모범운전자지회, 녹색어머니대덕구지회,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덕지회,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송촌동 선비마을5단지경로당, 보행지킴이와 대덕경찰서, 대덕구 공무원 등 약120명이 함께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뛰뒤방방(횡단보도 건널 때 “뛰"지 않기, 차로 변경시 앞과 “뒤"살피기, 차로변경시 “방"향등 켜기, 안전한 “방"어운전하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km 걷기 ▲생애주기별 실천약속 ▲교통문화 먼저 가슈 ▲페달보조방식 전기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승용차요일제 참여 ▲불법 주정차 하지 않기 등의 홍보활동에 나섰다.

최근 무단횡단에 따른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선비마을5단지 경로당을 방문 ‘횡단보도는 초록불에 건너세요~’라는 초록리본 달기 이벤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들 모두 교통 안전의식 변화를 기대하며, 민․관 합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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