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문화연수원, ‘2018년 화물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마무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30 10:40: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문화연수원(원장 양무용)은 29일에 진행된 교육을 끝으로 ‘2018년도 화물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2018년 교육일정은 지난해 대전시청, 구청, 화물협회, 조합, 연수원이 협의를 통해 상·하반기 고르게 분포하였으며,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개인별 교육예약이 가능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지키면서 빠르고 정확하게 접수를 진행하여 만족도를 높여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연수원에서 심폐소생술 강의를 받고 시민의 생명을 구한 사례는 연수원 홍보로 이어져 타시도 교육생 유입에 많은 효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타시도 수료생 458명에서 올해는 800명으로 170% 증가했다.

화물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은 대전지역 운수종사자이자, 화물 운수종사자들이라면 누구나 대전교통문화연수원(dtcc.or.kr)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고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시민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수원 양무용 원장은 “2019년부터는 화물운수사업법이 개정되어 대전지역 모든 화물 운수종사자들이 1년에 1회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홍보할 예정"이며 “강의의 질은 높이고 더욱더 유익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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